상대방이 인정했고 가슴을 만지고 옷을 벗겼어 형사합의에서 전1200 요구했고 상대방이 돈없다해서 700에합의됐는데 아직 입금전인데 무를수있나? 그일이후로 일도그만두고 일을안하니 돈이많이 밀렸거든 그냥 안한다고해도되나? 뭐라고하면서 물러야할까ㅠㅠ 너무적은것같아 상대방의 부모가 해주는건데 상대방은 돈없는데 민사로도 받을수있을까? 걔통장잔고엔 몇십만원있든데.. 1. 뭐라고 문자해야할까 다시생각해봤는데 700은아닌거같다고..? 2. 상대방이 20초반이고 지능이 낮은편이라 형량이 적게나올것같은데 내가자꾸 1200을부르면 그냥 합의를 안한다고 나올수도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