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에 화가 많아서 고민....

ENFJ고..... 항상 어디가서 싹싹하다, 착하다, 호구다 소리 듣지만 속에는 화가 많아.. 밖에서는 이래도 집에서는 엄마랑 막 싸우고 밖에서는 항상 이런 이미지고 그럼 ㅋㅋㅋㅋㅋㅋ..  

알바할때도 사람 많아지거나 진상 오면 속으로는 이미 10번 찢여 죽였음.. 요새는 알바 하면서 점점 성격을 그대로 얼굴에 다 표현 하는데. 이러다 결혼도 못하고 내가 이상한건가 싶다ㅜ 절이라도 다녀봐야하나.. 나중에 사귀게 될 애인한테 이런 모습 들키고 싶지도 않고 그냥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은디

[익인1]

와 나도 근데 똑똑한 사람들은 알아보더라고 나 공격적인거.. ㅠ
어릴때 아빠가 내 주장 하나도 못하게 강압적으로 키웠는데 그래서 그런거 같아... 병원 가볼까 하는데 쓰니는 어떻게 할거야?

[글쓴이]

ㅋㅋㅋㅋㅋㅋ...난 어제 엄마랑 싸우다가..어제 6시에 나가서 10시까지 일하고 공부하고 왔거든.. 근데 계속 잔소리해서 힘들어서 말 안하고 싶다니까 버럭 소리지르는겨..원래 성격이 어리고 철 없으시거든..외할머도 성격 드러브시고 엄마는 그 딸이니 마찬가지.. 그래서 하 ㅅㅍ 내가 참아야지 하면서도 진짜 머라도 던지고 싶더라. 나도 저 사람 딸이니 누군가한테는 저런 모습을 보일 수 있을거 아니야.. 그래서 이런걸 아무렇지않게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 싶어..그래야 나도 결혼하고 그럴 것 같아. 막 가정폭력 해버리면 어쩌나 싶음....몰라....우째야하지??. 종교에 심취하는것도 좋은 방법은 맞을건데..익이는 얼마나 심해? 난 내가 화가 쉽게 생기는것 같은게 너무 속상해 ㅜ

[익인1]

나는 평소엔 평온한데 공격받으면 막 왕왕거려ㅠㅠㅠ.. 그래서 사람들이 너가 이렇게 공격적인지 몰랐다고 공격적인 아이라고 나한테 그래.. 한두명이 이러는게아니라 전부다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