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요즘 딩초들 끼고살잖아.. 당장에 내 사촌동생만봐도 그러던데 요즘 ㄹㅇ 미성년자때나 조두팔나이때쯤이나 임신했다고 영상 올리는거 아니 솔직히 영상 뭐 본인맘이니까 올린다고 쳐 근데 저게 ㄹㅇ 책임감 있어보이나? 그냥 가면갈수록 아직 초중딩인 애들한테 미성년자 임신이나 임신 자체를 쉽고 마냥 행복한걸로만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싫어.. 애를 키우고싶다고 키우나? 본인 위해서..? 본인이 낳고싶었다고? 애 잘 키울 마음가짐+경제력+기타 등등이 받쳐줘야 본인 선택에따라 후회도 안하는거지 학교도 자퇴하고 따로 노력하는것도 없으면서 유튜브로만 애 먹여살릴것도 아니면서 .. 솔직히 태어날 애들이 불쌍해 이럴거면 나 왜 낳았어? 라는 소리 별 탈 없이 잘키웠다고 믿는 부모들도 자식한테 듣는 소린데 임신하고 애 키우는걸 얼마나 쉽게봤으면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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