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하나 사실여부만 여쭤봤는데 다짜고짜 쓰던 레포트 다 갈아엎으라고 하는 아빠ㅋㅋㅋ...... 유관사례로 딱 한줄 언급하는건데 혹시나 싶어서 여쭤봤거든 아빠가 그쪽 분야라서... 세부적인건 전혀다름 근데 해당사례가 뭐가 맞다아니다정도만 얘기하시거나 뭐 예시가 좀 안맞아보인다 이정도까지면 몰라 갑자기 자료도 안읽어보고 본인이 알지도 못하는 분야인데 막 이상하다고 다 갈아엎으라고 니가 이래서어쩌구저쩌구 말이안되고 어쩌고 어쩌라고요 진짜 평소에도 모든 곳에서 저럼 자기가 아는 분야는 진짜 심하고 모르는 분야조차 자기 기준 자기논리대로 생각해서 다 참견하고다녀 어느 수준이냐면 국하나 못끓여먹는 사람이 엄마랑 내가 갈비찜하는데 와서 양념 그렇게 섞으면 안된다고 훈수둠 아 짜증나 왜이런인간이지 답을 안하고 무시하려고는 하는데 그냥 참견도 아니고 사람을 바득바득 깎아내리면서 참견해 너는 논리성이 부족하고 경험이 부족한데다 시야가 좁아서 어쩌구 엄마한텐 당신은 성질급하고 게으르고 섬세하지 못해서 어쩌구 남들이 상대하기 싫어서 뭐라 안하는걸 지는 완벽한줄 알아요 그 나이먹고 주변에 남은 사람이 없는덴 이유가 있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