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진짜 너무 불안한 게

성현다온 지금 냉전인 상황에서 김수현이 귀국했다? 김수현이 성현이랑 다온이 오해 풀고 화해시키려는 도구캐가 될 수 있잖아.... 

 

사실 멘공 다 보이는 지금, 수현이 서사 풀려도 다온이랑 현재 관계가 나아질거 같지도 않거든. 저번화만 봐도 다온이한테 수현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 왜 굳이굳이 수현이 3부 때 나오는지 모르겠어.  

 

수현이를 레전드 섭공으로 만들려고 하시는가 의문이 들거든..... 김수현한테 서사랑 설정을 너무 많이 주신거 같음.  

 

안그래도 분량도 없고 배너에 부록표지까지 없어서 가슴 아픈데... 션다 일러에서만 다온이 표정 안 보이는 것도 서운함.  

 

김수현 풀려야 하는 서사가 너무 많지만, 이걸 제대로 풀지도 모르겠고.... 그냥 맘 아프다

[투니1]

음.... 나도 수현맘이라 무슨소린지는 알겠는데 작가님도 생각이 있으시지 않을까.. 굳이 3부에 왜 나오냐는건 좀..ㅠㅠ 그리고 수현맘이라 수현이 글 다 정독해서 느끼는건데 말투랑 내용이 본표 해야 할 정도로 자주 오는 투니 같아,, 혹시 내가 착각한거라면 말해줘 댓글 수정하구 사과할게

[투니1]

나도 분량은 둘째치고서라고 특히 작품 외적인것들은 진짜 좀 서운하긴 해ㅠㅠ 그래서 단행본두 취소했고..

[투니2]

비사에 너무 뜨거워진 것 같음.. 다공일수물에서 공들에게 비중을 다 비슷하게 나눠주느냐/멘공 확실히 하고 섭공들은 비중 적게 주느냐 는 사실 작가의 재량이고.... 후자같은 경우는 섭공들의 존재가 메인공수의 사랑을 스토리상 도와주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 그리고 이건 비사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들도 그런거라...ㅜ쩝 힘들면 좀 쉬었다가 보자 네명 다 엔딩은 잘 챙겨주실거야

[투니3]

음... 지금 갑자기 와르르 이런 말들 터져 나온건 수현주들이 참고 참다 이번 3컷으로 설움 폭발한거에 가까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