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간호사선생님들이 엄청 싫어 했을듯ㅋㅋㅋㅋ

그때 몸이 많이 안좋아서 입 안이 너무 써가지고 거의 한달내내 밥을 안먹다시피 해서 섭취량 적는거에 쓰지도 않고  

그냥 병원을 계속 돌아다녀서 자리에도 잘 없고 

(근데 여기저기 다닌건 아니고 1층 로비에 있었어 병실에 애기들이 하루종일 노래 듣거나 울거나 둘중 하나라ㅋㅋㅋ) 

발등에서 매일 피 뽑아야하는데 팅팅 부어서 혈관 찾기도 어렵고ㅋㅋㅋㅋ

[익인1]

쓰니도 고생했네.. 지금은 몸 괜찮아!????

[글쓴이]

그 후에 수술했어 난치라서 그냥 그렇게 살지 뭐ㅋㅋㅋㅋ

[익인1]

몸아파서 병원생활 오래하면 사람이 우울해지던데.. 잘 버텼어~~
이제 맛난거 많이먹고 잘 살자 ♡ㅎㅌ

[글쓴이]

맞아 좀 더 지나니까 그냥 하루종일 잠만 자고 그랬지 익이니두 건강하게 잘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