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첨부터 도와드리려한건 아니고 내 문의가 3분? 정도 걸리는거고 조회중이라길래 처리 해놓으면 된다고 전화 끊어도 돼요~ 하고 끊어줄려니까 상담사가 당황하면서 기다려달라고 끊으면 다른 전화 들어오는데 2분만 통화 안 하고 있어도 위에서 뭐라한다고 통화중이면 상관없대서 나도 회사에서 고객이랑 통화 종종 해서 그 심정 안다고 천천히 하라고 했거든 근데 나도 전화를 들고있으니까 자기도 미안한지 말을 종 걸더라고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그래서 내가 지금부터 나 전화 책상에 엎어놓을테니까 말도 하지말고 쉬시라고 내가 부탁한거 오래 끌고 쉬다가 전화 끊고 싶을때 끊어라고 지금 40분이니까 정각까지 쉬어라고 했는뎀 진짜 천천히 하신건지 55분 쯤 되서 끊으심ㅋㅋㅋ 쉬고있는게 통화시간으로 보여서 뭔가 안타까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