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관심 많고 충동적이어서 막 일벌려놓지만 끈기는 없어서 열정은 훅 떨어짐 근데 또 책임감은 있어서 하기 싫어진지 오래인 일들을 꾸역꾸역 끌고 가서 얼레벌레 끝내기는 함 그럼 스스로 뿌듯해져가지고 하 미친 나자신 이렇게 하기 싫은 일도 어쨌든 결과를 내는구나 자만하고 또 일을 벌리지... 저 근자감으로부터 타인에 대한 신뢰가 낮아짐 누가 나만큼 해? 약간 이런 마인드... 남한테 맡기느니 내가 하고 만다는 생각ㅋㅋㅋㅋ 자만이고 오만이지 바보같애 계획 자제력 개나주고 삘대로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