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사귀다 잠시 헤어졌을때로 돌아가 그당시에 2달정도 헤어졌을땐데 애인(그냥 전애인이라할게)가 썸타는 여자가 생겼음 그러다 나랑 다시 사귀게 됐는데 나 몰래 그여자랑 만나서 정리하려다가 어쩌다 술도 같이 먹었는데 썸녀가 있다는것도 몰랐던 나한테 들켰음 엄청 심하게 상처받고 걔가 잘못했다고 빌어서 다시 사귀게됨. 그렇게 6개월을 더 만났는데 그동안 계속 싸우고 헤어지고 반복하면서 걔는 마음정리를 했었고 나는 똑같이 싸웠던 날 헤어지고나서 그친구가 안돌아와서 혼자 힘들게 한달을 버팀 그 한달동안 전애인은 저번에 썸탔던 여자랑 다시 잘되어가고있었고 나는 다시 만날줄 알고 혼자 매달리기도하고 붙잡기도하면서 보냄. 정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그친구를 만나서 미워해서 참 미안했다고 이야기하고 잘끝내려고 마음을 먹었음. 만나자고하길래 만났는데 그친구 목에서 키스마크를 발견함. 썸녀일뿐이라고 나한테 이야기했었음 앞으로 연애할 마음도없다고도 했었고 그래서인지 기대를 가졌던 바보같은 내가 목에있는 키스마크를 보고 진정이안되어서 집에서 잘못된 선택을 핬다가 병원에 입원했었음 전애인이 보호자로 왔었음 나는 둘이 안사귀는줄 알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봐주겠다고 했는데, 둘이 사귀기로했대 그래서 나는 같이 살았던 집을 이사가기로 하고 내가 너무 힘들어서 혹시 나 이사갈때까지 1주일만 같이 있어주면 안되겠냐고 함. 그래서 오늘부터 같이있기로했는데 내가 아무리 잘해봤자 자기는 마음이 안돌아올거같으니까 기대하지말라고 이미 나 정리 다 했다고 했음. 왜 글을쓰는지도 모르겠어 그냥 난 어떻게해야하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