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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https://instiz.net/name/45880200 일단 내가 사장한테 주말에 상황에 다 전달하고 월요일에 출근했어. 저번 주 금요일까지 두고가더니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아예 안보이고 물건도 안두고 가더라고..? 혹시 몰라서 월요일에 출근하자마자 두고간다던 뒷 문에 '가게 뒷 문에다가 선물두고가지마세요,cctv확인했습니다.' 이렇게 적어두고가기도 했고,내가 받은 것들 잘보리는 탁자 위에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계속 올려놔서 보고 안오는건가보다 했거든 (남자친구도 화요일날 와서 출근때부터 퇴근때까지 감시도 했었어,안와서 그만두나보다하고 더 오지말라했음) 그런데 오늘 왔어.. 오자마자 음료안시키고 다른 사람 음료 나갈때까지 있더니 계산하러 오자마자 주문을 안하고 계속 나를 노려보는거야. 내가 승질이 욱하는게 있어서 진짜 부글부글끓고 짜증나는데 최대한 억눌러 담고 왜그렇게 쳐다보시냐고 주문안하냐고 했거든? 그랬더니 내가 그동안 받은 것들 올려놓은 거보더니 안먹었냐고 화내더라곸..ㅋ 화내길래 나도 열받아서 최대한 목소리 깔고 '손님 안그래도 손님이 주신거 cctv로 확인해서 알고있었습니다,이런 식으로 주시는거 규정에도 어긋나고 사장님도 이 사실 알고계세요. 저 예전에 이렇게 두고가시는 거에 안좋은 기억있어서 가족이랑 남자친구가 와서 지키고있던 적도 있어요. 더 긴 말하지않고 앞으론 주시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좀 길게?아무튼 할 얘기 딱 전하고 계속 노려보길래 사장한테 전화하는 모션 취하니까 죄송하다면서 고개숙이더니,음료도 안시키고 지가 그동안 챙겨준 것들 가지고 나가더라고 별거 없지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45880200?category=1만 후기 써달라는 익들있어서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