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하는 친구때도 겪었지만
하루 매출에 일희일비하는 일을 너무 겪어서 힘들었는지
지금 애인도 그러니 힘들다.
다들 일이 힘든거 이렇게 자주 이야기하니?
매출 떨어졌다. 매출안나온다 이런 이야기...
응원해도 도울일도 없고. 위로도 한두번이고
그렇다고 이렇게 하는건 어때 하고 이야기하면
자존심상하고 일에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무시한다하고.
사실 막줄이 핵심이다
내가 이렇게 해보는건 어때하고 말했던게
자기 무시하는거 같고 이 일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나보고 뭘 아냐고 말하는데
이 말이야말로 나 무시하는거 아닌가.. 나는 무시하지도 않았고 그부분 자꾸 누락생기니까
이렇게 해보면 어때 하고 제안한건데
그냥 서럽고 힘들다..
내가 자존심을 건든건가 여러번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누락 부분 체크리스트 만드는건 어때? 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