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하고 싶던 꿈을 포기하는 경우 흔한 건가?

꿈 거의 포기했는데 이런 경우 생각보다 흔한가 뭔가 흔한 것 같기도 하고

[익인1]

엄청 흔하지

[익인1]

이루는 게 더 드문 경우 아닐까

[글쓴이]

다들 어떻게 버티는 거지... 난 티비나 유튜브나 하다하다 인티에만 그 직업 올라와도 눈물나ㅜㅜ...

[익인2]

나 ..

[익인3]

웅 난 두번이나 함

[익인3]

그랬더니 스스로도 느껴지는게 20살도 안됐는데 마인드가 인생 다 산 할머니 같아

[글쓴이]

어떻게 버텼어? 나 진짜 몇년째 미디어나 커뮤에 그 직업 관련 얘기만 올라와도 눈물나서...

[익인3]

아예 안보려고 노력해...뜨면 관심없음 안보기 이런거 누르고 나도 쓰니랑 똑같이 sns 인터넷 티비에서만 봐도 확 우울해져서ㅠ

[글쓴이]

하... 나도 진짜 보일 때마다 관심 없음 채널 추천 안함 이런 거 하고 티비 나오면 채널 돌리고 그러는데 너무 힘들다... 내가 그 직업 관련된 것만 나오면 자리 피하니까 엄마도 좀 눈치보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너무 슬퍼 좀 덜 열심히 할 걸

[익인4]

돈 때문에 못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