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일주차고 만난 적 두번인데 서로 공개적인데다가는 아예 티 안내거든? 근데 난 티 내려면 낸다는 마인든데 애인은 sns는 하는데 별로 안 올리고 싶은 거 같구 카톡도 그냥 기본 배경 기본 프사얌 나도 티낼 필요 없이 서로한테 잘하고 좋으면 그만이다 마인드이긴한데 .. 같이 찍은 사진들 만날때 찍은 사진들두 달라는 얘기두 없고 해서 몬가.. 모지?! 싶긴하당 이런 거 쓸데없는 걱정이지 근뎅?? 티만 안 낼뿐 서로한테 엄청잘해.. 진짜 몸은 멀지만 전화계솓하고 누가봐도 나도 걔밖에 없고 걔도 나 밖에 없는 느낌?? 넘 잘해주는 것도 눈에 보이구!! 이런 둥들 많아?? 잘 티 안내고 조금은 무심한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