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직 어려서 뭐든 하면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아물론 어리다구 스무살짜리 갓난애는 아니구.. 독립하고 돈버는 나이 정도?
아무튼 40대 언저리로 나이가 있어보이는데
월급을 적게 주는 직장에 있고
하는 일의 성격이 허드렛일이라거나
여가 시간이 많이 없고 주말에도 일한다거나 하는 사람들 보면 뭔가
태도가 부정적인듯? 특히 나이든 사람은 어린 사람에 비해 자기 비하보다는 남탓으로 많이 가는 것 같아
남을 불쾌하게 하는 성질의 뭔가를 강하게 갖고 있음
태도가 날서있다거나 아니면 너무 굽신댄다던가 하는 것 까지 포함해서 말이야..
인품이 나쁘다 아니다보다는 뭔가 부정적인 에너지를 끼고 살고 있는 게 보여
친구 중에 가난한데 막 나눠주는 얘 있거든? 근데 저렇게 잘 베풀고 좋은데 왜 저기에 머무를까 싶었는데
한번은 같이 하루종일 있었던 적 잇었거든 걔 일하는 날까지
근데 진짜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살더라
하기싫다 힘들다 등등...
자기 미래는 자기가 만드는 게 맞다면..
어릴 때 환경은 타고난 것때문에 어쩔 수 없다쳐도
나이들어서까지 어떤 경제적 위치에 머물러 있는덴 자기한테 이유가 있는 거 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