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나니까 점점 힉힉호무리 되면서

정신이 오염되는 중

[글쓴이]

금융치료가 시급하다

[익인1]

맛있는거 시켜먹자!

[글쓴이]

이양 좋아-!

[글쓴이]

뭐 먹지

[익인1]

움.. 요즘 방어 제철 아냥?? 방어회 어뗘

[글쓴이]

갓슈벨 생각난다 아따 있으면 걍 한입에 꿀꺽이제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거 체고얌

[익인2]

난 줄
퇴사한 지 3주짼데 살찌고 우울증 걸릴 거 같아

[글쓴이]

점점 혼자만의 세계에 갇히는 중

[익인3]

나도그래 점점 피폐해진드아ㅏㅏㅏㅏ 쫌 나가야지 휴

[글쓴이]

누가 좀 말 걸어주면 낫더라구

[익인3]

ㅁㅈㅁㅈㅁㅈ 격공

[익인4]

혼자 지내면 안 됨 ㅠㅠ

[글쓴이]

가끔 놀러와서 말 걸어줘… 애정이 피료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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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강제 퇴사였지만 자유로워지니까 하고 싶은게 생겼어
어린 나이에 돈에 목 매는 것도 지나보니 힘들었다고 느껴지네

[익인6]

그럼 알바을 시작해!!!

[글쓴이]

희희.. 사회의 쓴맛… 매운맛…

[익인7]

나 그럴때 아침부터 대청소하고 목욕탕갔다가 외식하고 돌아오는데 추천할게!! 평일 오후엔 목욕탕에 사람도 없으니까 괜찮을거얌

[익인7]

집 치우고 집에서 밥먹으면 또 설거지 해야하니까 밖에서 뜨끈한 국밥먹고 오쟝 술 좋아하면 소주도 한잔하면 완벽

[글쓴이]

허얼 넘 좋은 플랜인디? 새사람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