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커플이구,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서로 결혼 전엔 동거하는게 좋다 생각들어서 동거하는 집 얘기 슬슬 오가고 하는데, 애인 왈) 동거중에 헤어질 수 있을 수 있으니, 보증금을 나누는 것보다 현실적으로 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내가 다 내는게 낫다. 라고 말하는데 헤어진다는 가정하에 얘기나누는 것도 서운하고.. 나도 직장인이라 어느정도 보유하고 있는 돈도 있는데.. 몰빵해서 혼자 내려고 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렇게 생각들면서 애인은 자취도 해봤고 실제로 재산도 많으니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애인 계획이 맞다 생각들어서.. 내가 너무 어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