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 이해를 못하겠는데 이런 나를 애인이 이해 못하거든? 근데 오늘 싸우다가 결론이 안나서 내가 그냥 다 허락해주겠다고 했어 대신 거짓말만 하지 말라고 햇는데 여자2남자2로 놀이공원 가기로했대 내가 이해하겠다고 했으니까 이해해야하는데 진짜 눈물만 나와 어떻게 이해하지? 막막하고 답답하다 헤어질 수는 없는 상황이고 놀이공원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해...여기 설명을 안써서 잘 이해는 안될 수 있지만... 어쨌든 사친문제 이해해주는거는 그냥 내 할일 열심히 하는게 답인거같은데 너무 슬퍼서 아무것도 못하겠어 극복한 익들 있으면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