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오케이다 이거야 나로 온전히 한 사람이 채워지는 연애가 좋을수도 있지 어딜 가든 전연인 흔적 묻은 사람은 그곳에 가면 전 연인 떠오를거고 그런거 당연히 싫지 근데 그게 포인트가 아니라 사람을 '먹다 버린 그릇을 설거지한다' 라고 표현해서이지... 진짜 문란 방탕 한 사람은 걸레라고 이미 표현이 있는데 단순히 사람을 여럿 만났기 때문에 설거지라고 표현하는게 여자는 순결해야한다는 구시대적인 발상이랑 사람을 따먹었다고 하는거랑 다른게 뭐야? 표현이 너무 더럽고 역겹고 저급한거지 그 생각을 틀렸다고 하는건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