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2살 첫째고 내 밑으로 1살 어린 여동생 있고 중1인 남동생 있어 내가 어렸을 때부터 엄마한테만 찡찡대고 이랬었는데 사실 성인이 된 지금도 엄마한테 장난으로 찡찡대고 그러거든.. 일단 여동생은 안그러는 편인데 ㅋㅋ 엄마가 막내를 완전 이뻐하고 나도 이뻐하니까 걔가 아직도 되게 애기처럼 보이고 그렇게 행동할 때도 있단 말이야 그러면 나도 옆에서 장난삼아 찡찡대고 그래 그리고 배고프다고 하면 엄마가 밥이랑 야식이나 간식 같은거 다 차려주고 나도 내 할 일이야 당연히 하지만 아직도 엄마가 청소기 돌릴 때 내 방도 청소기 다 돌리고 생선 먹을 때 가시 발라주고 그러거든... 근데 이게 나이값 못한다고 생각들어..? 나는 내가 어리다고 생각 하지만 성인인 나이이고 유튜브나 미디어에서 비춰지는 내 또래 애들은 굉장히 성숙해 보이는데 아직도 난 너무 애처럼 행동하는건가 싶기도 해서 근데 그렇다고 내 평소 모습에서 뭐 갑자기 30대 멋진 어른이 된 것처럼 행동이 바뀌나 ...ㅠ 하튼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드네ㅜㅜ 익들은 집에서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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