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의 중학교와 고1을 겪었는데 고2때 사고 거하게 한번치고 정신차려서 벗어났어 그리고 지금은 스무살이야 근데 그때를 계기로…강아지랑 존어쩌구 같은 욕은 일상이고 신발 찾는 말도 그냥 막 나오고…..굳이 욕을 안해도 말이 세게 나와 걍 대놓고 말할게 사람이 싸보이게 얘기해 ㅇㅇ…………. 고딩때야 뭐 욕 섞어쓰는애들 많으니까 크게 고심해본적 없는데 스무살 되니까 만나는 사람들이 확 바뀌더라고 말하다가 욕튀어나올뻔한ㄱㅔ 한두번이 아니어서 진짜 고쳐야겠다 싶은데 뭐 방법 없을까 어느정도냐면 놀라면 앗! 깜짝이야가 아니라 아 신발 성기 어쩌구 놀랐네..,,,,,,,,,,,이게 내 의지가 아니라 그냥 방심하면 튀어나와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