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가정사랄게 없거든 그냥 진짜 평범한 수준의 집이었고 엄마아빠한테 사랑 엄청 받으면서 자랐고 그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중학교2학년때 친구들이랑 어쩌다 가정사 이야기하는데 막 울면서 이야길 하는데.... 다들 가정사 하나쯤은 품고 사는거더라고 그때 알았어 좀 충격이었어 내가 진짜 견식이 좁구나 (근데 열다섯이먄 좁은게 당연하긴함) 내 꿈은 초딩때부터 힘든 애들 마음을 치료하는 사람이었는데... 힘든 아이들 마음이 아픈 원인도 모르고 걍 그거 하겠다고 설치고.. 진짜 머리 한대 맞은 느낌이었어 그러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상담사 준비했는데 지금은 조금 엇나가서 학교에서 애들 가르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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