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막 설거지니뭐니 말이 많길래 생각난게
예전에 내가 혼전순결이라니까 친구들이 나보고 호구라고 놀렸었거든
뭐 종교적으로 딱히 예수님을 믿는다거나 알라신을 믿는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애초에 종교에는 전혀 관심없는 편이라
그냥, 내가 나중에 진짜로 사랑하고 이 사람은 평생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 싶은 사람한테
내 모든 것까진 못해도 내 처음정도는 주고싶어서 지키고 있는 건데
남자가 이러면 사람들이 이상한사람으로 보려나?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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