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장겸 창고 운영하면서 인터넷판매 하고있는 자영업자인데.. 주력 상품이 신발이거든,,?? 그래서 선반대에 올려놓고 바닥에 한 30켤레이상 진열해놓거 인터넷 라이브 판매하는데 오늘은 바닥에 있는 신발 정리하는데 나란히 있는 신발들 보고 괜히 소름끼쳤음..ㅠㅠ 한번씩 선반에 있는 신발들 떨어지긴 하는데 그거 알즤.. 무서운데 아무렇지않은척 개쎈척..ㅎ 아무렇지 않은척 그냥 올려두고 일하고 하는데 오늘은 뭔가 괜히 무서워서 심장 벌렁거렸음..ㅠ . 아 그리고 지금 하는일이 경제적으로 수익이 안맞아서 매장 내놓았는데 자리 보러 온다는 사람이 저녁 10시넘어서 보러 오겠다는거야 그래서 그냥 원격으로 열어주려고 cctv보는데 아직 계약 하지도않고 자리 보러온 사람이 무당아주머니 대려와서 주차장에서 방울흔들고 문앞이랑 중개사님한테 소금뿌리고있었음 (오늘 낮에 중개사분이 잠깐 매장 들려서 우리꺼 신발 사가셨는데 그거 때문에 중개사분한테 소금뿌리셨나,,!!) 암튼.. cctv보는데 찝찝해서 문 안열어줬어..ㅠㅠ 열어주고 안좋은소리 하고 가면 나 내일 일하다가 오열할수도있어서..🥺 진짜 나의 쎄함이 맞는지 아주 쪼꼼 궁금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