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래 당근 거래파기하는거 흔해??

최근에 옷 올려놓은거 4번 연락왔는데 딱 한번만 거래 성공하고 두번째는 약속잡아놓고 2번이나 연락두절돼서 걍 내가 안한다고 하고 세번째는 당일에 마음바꼈다고 취소하고 네번째 오늘은 12시에 약속잡아서 시간돼서 기다리고 있다고 연락하니까 이제서야 무슨 시댁왔다고 내일 만나쟄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아니..

[글쓴이]

오늘 거래한거 걍 취소할까?
진짜 거래취소된 것 중에 제일 짜증나 만나기 전에 연락한거면 덜 짜증나는데 약속시간돼서 기다리고 있다고 연락하니까 그제서야 무슨 시댁에 일있다고 하는거 개빡치네

[익인2]

난 옷 180개 올려봤는데 저런 사람 흔하게 봤어 문의 하고 연락 씹는 경우도 많이 봤음

[글쓴이]

ㅇㄷ..ㅠㅠ

[익인2]

거래 하지 말고 차단하고 후기 안좋게ㅜ남기삼

[익인3]

엉 당근에 이상한 사람들 많아
걍 거래 당일 약속시간에 사람 나타날 때까지는 안팔린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야돼
난 내가 팔때 구매자 울집까지 약속 맞춰서 안오면 집에서 나가지도 않음

[글쓴이]

ㅇㄷ..ㅠㅠ

[익인3]

물건팔때 누가 예약해도 예약중 걸지마
그 사이에 팔리면 딴사람한테 팔고
안팔리면 걍 저사람한테 팔아

[익인4]

흔하긴 해 집 앞으로 오라해 ㅠ

[글쓴이]

ㅇㄷ..ㅠㅠ

[익인5]

버리면버렸지 그냥 안팜

[글쓴이]

아근데 진짜 개빡쳐 12시전에 시간도 많았을거고 당장 10분전이라도 연락을 주던가 오늘거가 제일 짜증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