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해야하지 인생이 막막해ㅜㅋㅋ

무슨 일을 하던 회의감의 연속인듯 

나도 잘 살고 싶고 여유롭게 살고 싶고 누릴 거 누리면서 살고 싶은데 솔직히 그러기는 힘들고 

나중에 취업을 하던 대학원을 가던...미래를 생각해보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현타가 오네 

나는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이고..집안도 여유롭지 못하고..실패하면 끝장나는데 걍 막막해서 살기 싫다 답이 없네

[익인1]

나는 지금 취준생인데 나도 그래,, 우리집 짱 못사는데ㅠㅠ 그 와중에 슬럼프까지 와서 허우적대는 날 보면 걍 죽고싶은 심정임ㅠㅠㅠ
군무원 6개월 하기 싫은 심정으로 준비하다 떨어지고 지금은 걍 회사 취업으로 돌렸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일개미처럼 사는 삶에서 행복할수 있을거 같지 않아ㅠ
근데 또 다들 그렇게 사는데 내가 못할 이유도 없잖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늪에 빠지는 느낌🤢

[글쓴이]

힘들겠다..나는 대학생인데 ㅠ 자연대생이거든..취업 답 없어보이고 연구직 아니면 공무원 준빈데 둘 다 하기 싫어 ㅋㅋㅋㅋ
첨엔 대학원 생각하고 진학했는데 아휴 공부하면 할수록 안되겠더라고
진짜 막줄 너무 공감된다 남들 다 그렇게 살고 잘 적응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나만 못하는 것같고 못하면 안될것같고 ㅎㅎㅎㅎㅠ
힘내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