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피티 한달반째고 20회끊어둔상태야 헬스장은 집에서 버스1번타고 걸어서 35분걸어가야 나오는곳이라서 아빠가 아침마다 데려다주셔.. 이걸 한달반째하고있는상황이고,, 여길선택한이유는 우리집주변에 헬스장은 PT가없었고 기구가 많이없어서 PT로 운동+제대로된 다이어트를 배울려고 여길온거였어ㅠ 그러다가 이제 곧 PT가 끝나는 상황인데 부모님이 많이힘들어하시더라구.. 아침마다 일어나서 태워다주는게 쉬운일도아니고 그래서 나도 이번만 하고 그만하려고하는데 트레이너선생님이 혹시 더연장할거냐고 물어봐서 아마 안될것같다고 얘기하니까 계속 붙잡는거야 계속 뭐때문이냐 부터 시작해서 내가 답변하는것마다 거기에 꼬리에꼬리 물듯 질문계속하고 결국 넌여기서 운동하는게 맞다고 하는데 이게 그냥 넘어가면좋은데 계속 말씀하시니까 스트레스 받는데 혹시 원래 트레이너선생님들 이렇게 그만둔다하면 영업해..? ㅠㅠㅠㅠ 하 끝까지 계속 생각해봐라 부모님이 먼저가아니다 너가먼저다 라고하는데 다니다가 위치도 너무멀어서 그러는데 진짜답답하다 ,,,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