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예쁜것보다 부러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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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유쾌하고 화목한 가족..ㅠㅠㅠㅠㅠ

[익인2]

와이건 진짜 ㅇㅈ 내가 어떻게 바꿀수 있는게 아니야ㅠㅠ

[익인3]

나도..이거..ㅜㅜ 우리집은 대화단절된지 오래..

[익인4]

ㅇㅈ 집안 분위기라는게 중요하더라고

[익인7]

이거진심... 걍 사람 표정 말투에서부터 다름 태어나자마자 내편이 있어 든든한 그 느낌은 돈주고도 못얻어 ㅋㅋㅋㅋ

[익인9]

ㄹㅇ… 밖에서 여기저기 치이고 부딪히고 실패하고, 근데도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게, 안길 품이 있다는 게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어

[익인10]

ㄴㄷ..

[익인11]

ㄴㄷ......

[익인14]

나두.... 정신병있는거 지쳤어

[익인15]

맞다.. 다른 건 다 어떻게 할 수 있어도 이런 화목한 집에 태어난 사람은 정신부터 달라보이더라 ㅠ

[익인16]

진심 살다보니까 이게 삶의 원동력이라 해야하나 차지하는 부분이 되게 큼 경제적으로든 마음가짐으로든 긍정적이고 의지가됨

[익인5]

그리고 난 뼈대..

[익인6]

난 피부…

[익인8]

난 돈 많은거

[익인12]

22 본문 댓글에 있는 거 웬만큼은 다 해결되는 듯

[익인13]

나는 남 안부러워하고 나 사랑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