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년전인가 알바하면서 만난 썸남이 잇는데 사적으로 만난적 잇거든??근데 그때 같이 뭐얘기하다가 내옷에 대해서 좀 장난식으로 뭐 얘기한게 잇어서 서실 그냥 웃고 넘길수 잇는 거엿는데 내가 예전에 사귀던 애인이 하도 지적질을 햇어서 그거 트라우마때문에 완전히 그 한번 만나고 나서 연락 다 끊고 다음날 알바에서도 거의 냉랭하게 대하고 끝낫거든..? ㅠㅠㅠ 근데 지금 시간 지나고 생각해보니깐 내가 너무 어리기도 햇고 너무 바보같이 예전 일 트라우마 때문에 그 썸남한테 못되게 군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 ㅠ 마지막에 내가 알바에서 냉랭하게 구니깐 자기가 부담스럽게 햇냐구 ㅁㅣ안하다고 그랫거드?ㅜㅜㅜ 아 너무 후회된다 별 그렇게까지 냉랭하지 않아도 됏는데 내가 예전 그 트라우마 때문에 뭔가 또 반복될거 같은 마음으로 확 쳐내버렷던거거든..ㅠㅠㅠ 요즘 들어 그 일 갑자기 생각나는데 너무 미안해 ㅠㅠ 얼마나 그 썸남이 당황스러웟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