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에 옷맡겼었는데 세탁소가 문을닫았어 어떡해?

엄마가 봄에 패딩 맡겼다는데 추워져서 찾으러가니까 9월 3일부터 허리수술해서? 닫는다고 써져있고 문을 안열어.. 핸드폰 번호도 없고 가게 번호로 전화하면 안받아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해??

[익인1]

봄에 맡긴걸 지금??

[익인3]

22...

[글쓴이]

내말이 난 맡긴줄도 몰랐어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그렇대

[익인1]

일단 허리수술이시면 꽤 오래 쉬실거같은데,, ㅠ

[글쓴이]

내 롱패딩.. 난 침대밑에 있는줄 알았는데 거기있대 너무 황당하다 지금

[익인1]

세탁소 안에 집기들, 옷은 있어..?? 세탁소 문에 뭐 포스트잇이나 편지같은거라도 일단 남겨봐 ㅠㅠ

[글쓴이]

1에게
밖에서 안보이는데 그렇게라도 하는게 낫겠다 고마워..

[익인2]

뭐 열때까지 기다려야지 그럼.. 왜 봄에 맡긴걸 아직까지 안찾아갔어,,

[글쓴이]

몰라 하 엄마 왜그랬어..

[익인4]

엄청 오래 안찾아갔네... 주변 가게에 물어봐

[익인5]

지금까지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다시 문 열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익인6]

보통 연락처 써두시긴 하는데... 아파트 상가에 있는거면 다른 상가에 한번 여쭤바바

[글쓴이]

아파트가 아니라 빌라라서 그냥 동네 세탁소야 주변에 슈퍼? 그런거밖에없어 씁..하..

[익인6]

흠..... 슈퍼에라도 여쭤볼까...

[글쓴이]

그래야겠다ㅠㅠ 내 패딩.. 작년에 사서 몇번 입지도 않았는데 이게머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