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태까지 별로 논 적도 없고 솔직히 논다고 해도 아빠 몰래 몇번 친구 만나서 밥 먹고 카페 간게 다야. 근데 오늘은 아빠한테 공식적으로 얘기하고 저녁만 먹고 왔거든? 근데 집 오자마자 하는 말이 확진자 25000명 나올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래. 솔직히 코로나 시작부터 아빠가 나 이렇게 계속 막아뒀단말야? 이제 위드코로나고 정부에서도 코로나와 공존을 택했는데 난 도대체 언제 일상을 찾을 수 있는거야? 아빠는 솔직히 이미 일상 찾은 것 같아. 아빠는 낚시도 다니고 그래. 근데 낚시는 주변에 사람이 많이 없으니까 또 괜찮대 ㅋㅋ 나만 일상을 못 찾는 느낌이야. 논리적으로 아빠한테 뭐라고 말해야될까? 내가 많은 거 바라는건 아니잖아 그냥 주에 한번 친구랑 밥정도 먹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난 내 일상 언제 찾는데? 우리집 백신도 다 2차까지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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