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인데 개인적으론 결혼하기 이른 나이라고 생각함
물론!!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거 앎 그리고 난 비혼주의자도 아님.
신기하게 내 주변에는 20대 중반에 결혼한 친구들이 많음
(내가 여자니까 여자 한정이긴하지만)
근데 일찍 결혼한 친구들이 인스타에서 '행복'이란 말을 엄청 쓰는거같음
나는 오히려 그게 '행복하지 않다'라는걸 반증한다고 생각하거든..,
진짜 행복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나는 그 친구들의 진짜 모습을 알잖아?
나한테는 '남편이 집에 늦게 들어와서 힘들다, 나한테 손찌검하려했다,
결혼하니 무심하더라, 커리어도 없는데 결혼 일찍한것같아 후회된다' 같은 말을 하면서
인스타에는 오빠가 선물사줘서 행복하다, 나는 가정주부이지만 이런 삶이 행복하다 등등...
정 반대의 행동을 보여주고 있음.
결혼한지 한달도 넘었는데 인스타에 결혼식 사진으로 도배를 하는 친구도 있음...
참 안타까움. 결혼 자체를 비난하는게 아닌데
일찍 결혼해서 진짜 잘사는 모습보다는 겉으로 보여지는 잘사는 척 하는거에 집중하는것 같아서...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