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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6
이 글은 4년 전 (2021/11/03) 게시물이에요
대학은 계속 실용무용과 다니고 있는데 2년째 사람들 앞에서 춤을 절대 못추겠어.. 이제는 율동같은 것만 춰도 다 틀리고 몸이 너무 떨리고 울고싶고 그래... 이제는 포기하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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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상담을 한번 다녀보는게 낫지 않겠어? 평생을 했는데 그냥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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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상담 거의 2년째 다니고 있고 정신과 약도 계속 복용중인데 다른건 다 괜찮아지더라도 남들 앞에서 춤추라하면 그때부터 제정신이 아니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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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음… 그럼 일단 휴학을 하고 배우고 싶었던게 있다면 해보고 아님 어학연수나 알바 이런 아예 다른 일을 해보는게 어때 너무 트라우마가 심하면 계속 그 트라우마를 마주해야하는 상황 자체가 쓰니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을 거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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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검색하다 봤는데 혹시 어떤 트라우마였는지 물어봐도 될까? 나도 고3때 실용무용 입시하면서 받은 트라우마있었거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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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일단 그 학원의 첫 입시생이였어. 또한 친구 없이 정말 나 혼자만이였는데 원장쌤들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던거야. 그래서 맨날 혼내고 심지어 나한테 안무 준 선생님은 나한테 욕까지 할 수 있다 이렇게 말했어... 그래서 난 그 말조차 견디기 너무 힘들었고 또 어느순간에는 한 달동안 나한테 관심이나 피드백조차 안해주기도 했어. 그러다가 갑자기 또 관심주고.. 근데 그 관심이 혼나는거였지만... 그러다가 대학입시 붙어는데 축하한다는 소리 한 마디도 못듣고.. 근데 지금 애들한테는 막 입시 축하 영상이나 글 올리고 프로모션 영상도 찍게하고 더 체계적이고 좋은 대우 받아서 그것도 못견디겠고... 나한테 안무 준 선생님은 나랑은 딱히 대화도 하지 않을려하고 다른 학원생들이랑 따로 만나서 친하게 지내는 모습도 싫었고.. 그냥 잘 모르겠어... 그냥 너무 찬밥신세였고 칭찬 한 마디도 못들으니까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영상찍을때도 맨날 뒤에있게되고 아니면 영상찍는 날만 안 나가고 그랬어... 그냥 내가 혼나는거랑 욕먹는게 버티기 힘들었던 거 같기도 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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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랑 구체적인 상황이 다른듯 비슷하다..! 나는 입시하다가 중간에 선생님을 바꿨는데 바꾼 선생님 제자 애들끼리 너~~무 친해져있어서 거기 끼는 것도 힘들었고 끼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서 걍 혼자 연습하고 동생들이랑 연습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걍 거의 왕따 비슷한거 같기두..? 무튼 나도 그들끼리 밥 먹고 놀고 어울리는 모습이랑 프로젝트나 프로모션을 하는걸 봤는데 첨엔 진짜 꼴도 보기 싫고 쌤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것도 걍 다 싫었는데 시간 지나고 작품 준 쌤이랑 내 춤스타일이랑 달라졌기도 하고 걍 너무 증오?했던 사람들이라 뭘 해도 정말 아무생각이 없더라..! 진짜 어렵겠지만 걍 모르는 사람이다, 저 사람은 더 이상 내 스승님이 아니다고 생각하면 좀 맘 편해..ㅎㅎ 남들 앞에서 춤추는거 나도 대학와서 못한다고 욕 먹을까봐 너무 무서웠는데 동기들도 착했고 나는 댄서로써 꼭꼭 성공하고 싶은데 내가 저런 뭣도 아닌 들 때문에 누군가 앞에서 춤추는걸 두려워해야하지? 내가 쟤네보다 백배 성공할거야 마인드로 자신감있게 하려고 항상 노력했고 여러모로 주변인들 덕분에 극복한 게 큰 것 같아 ..! 쓰니도 극복해서 행복하게 춤 췄으면 좋겠는데... 남들 앞에서 혼자 추는 게 두려운거야 아니면 여럿이서 해도 남들 앞에서 춤을 추는 게 어려운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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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그냥 남들이 내 춤 본다는 거 자체가 싫어졌어.. 혼자 추는 것도 다같이 추는 것도 싫어졌어... 이제는 내가 거울보기도 싫을정도야... 사실 학교는 작년에 입학했고 한 학기 다닌 다음에 1년 휴학하고 이제 다시 복학했는데 더 싫어졌을뿐 좋아지지가 않더라... 그냥 이제는 포기하는게 맞는 거 같아..ㅠ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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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쓰니가 힘들다면 다른 길을 찾아보는 것도 좋지 시간이 흘러서 괜찮아졌을 때 취미로 해도 되고 영영 안 해도 되니까..! 우리 둘 다 좋은 학원에서 좋은 스승 만나서 입시때 올바르게 배우고 많이 얻어서 대학가서 더 뽐내고 크게 성장해야 하는데 아쉽기만 하네.. 오랜 꿈을 포기한다는 게 진짜 어려운 선택이지만 놓으면 맘 편해지는 게 또 포기더라..ㅎㅎ 쓰나 그만두고 너가 스트레스 안 받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 하게 됐으면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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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헝헝.. 이렇게 날 위로해주고 공감해준 사람 익인이밖에 없어... 그동안 아무도 날 이해 못해줬거든.. 나 지금 완전 우는중 ㅠ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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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어디가서 말하기도 어렵고 공감 받기도 어렵지..ㅜㅜ 내 친구들은 다 지금도 학원 애들이랑 엄청 잘 지내고 진짜 베프 느낌이라 걔넨 내가 학원에서 겪은 내 얘기엔 더더욱 공감하기어려웠을거야ㅋㅋㅋ큐ㅜㅜㅠㅠ 같은 걸 경험해 본 사람이 제일 이해 잘 해주고 공감해주고 와닿잖아..ㅜㅜ 쓰니 잘 극복하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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