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차이나는 여동생이야. 내가 첫째고. 근데 문제는 완전 지멋대로야.. 나를 그냥 언니로 생각 안하는 느낌.. 카톡을 보내도 두세시간은 기본이고 사흘이 지나야 읽고씹고. 그냥 그런 성격인가보다했는데 뭐 먹을래 사줄게.무ㅏ 먹을 건데 같이먹을래? 라는 카톡들에는 1분만에 답장을 하니까.. 지필요하고 그럴때만 카톡을 읽고. 평소에는 선톡도 먼저 안해. 그래 그럴 수 있지. 근데 이것도 자꾸 내가 먼저 연락하고 내가 먼저 어디가자 뭐하자 졸라서 같이가고 그러다보먄 지치더라고.. 자음하나라도 좋으니 먼저 선톡좀 해라. 내가 달랑 만원만 있어도 니가 뭐먹자고 하면 내 돈 다 털어서라도 사주지. 안사주겠냐 장난식으로 말해도 그때뿐리지 그다음은 똑같애. 그래서 신경 안쓰기로했어. 막말로 알바를 갔다오던 어디를 가던말던 신경 안쓰겠다라고 엄마한테도 얘기하고 그렇게.지내고 있어.. 자꾸 나만 퍼주는 느낌만 들고 동생이라는 느낌이 안 드니까.. 그냥 마냥 지치더라고.. 이제는 안할래 걔가 결혼을 하던말던 어디가서 다치던 말던 신경 안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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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친구한테 내가 말실수한건지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