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아프셔서 가택 간병해주신분 진짜 선 씨게 넘으심. 그거 땜에 삼촌이랑 엄마, 이모 완전 싸우면서 엄마 엉엉 울어... 우리 가족은 고용한 사람으로써 선 지켜가며 대해드렸는데 엄마, 이모한텐 막 대하고 막말하고 삼촌한텐 완전 천사고 (삼촌이 월급 주는 걸 아니까) 할아버지한테는 걍 그럭저럭하시고 할머니는 말씀을 못하시는 걸 아니까 짐짝 취급하면서 이리 휙 저리 휙 굴리심. 삼촌이랑 할아버지가 대화하시는 거 듣고 (우리집 원룸 하나 비거든) 거기서 지내면 안되겠냐 얘기하고, 나중에 할머니 돌아가시고도 자기 거기서 지내면 안되냐까지 말했다는데... 그저께 할머니 소천하셨는데 영정사진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 부고문자 내가 다시 썼다 이걸로 보내라 이래라 저래라 말도 많고 발인까지 같이 가겠다 했는데 엄마가 그건 아닌 거 같다 해서 보내려 했는데 출발 직전까지 버티다 겨우 보내고.. 좀 아까는 이제 할머니 방에서 본인 짐 빼세요 라고 말하려니까 아우 난 지금 못하겠다고 맘이 힘들어서 못하겠어 이리저리 둘러대니까 삼촌은 또 간병인 편들면서 여기서 두 세달 마음 추스리세요 그러고... 그러면서 할머니 꺼중에 안 쓰는 거 자기 달라고 그럼 엄마 완전 폭발해서 짐 빼는 게 뭐 그렇게 힘들다고 며칠째 이러냐고 내가 딸이지 당신이 딸이냐고 내가 더 힘들다고 그러니까 삼촌이 간병인이랑 부딪히지마 나 진짜 화낸다 이러심 그래서 엄마 울고.. 진짜 미쳐버리겠다 할머니 좋게 보내드리고 그 사람 이간질 때문에 왜 형제가 이렇게 싸워야 하는 거야 최악이야 속상하고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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