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처음으로
엄마한테 요리 해드리려고
열심히
만들어서
드렸는데
엄마가
"큽... OO아 엄마가 사랑해서 솔직히 말하는데 초롱이(우리집 개)도 이건 안먹겠다 .... 뭘 넣었니 대체 ......"
이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쿠크는 소멸되고
그 이후로
요리에 관심갖고
이것저것 많이 연습한 결과
오늘
잡채 만드는걸 나한테 다 떠넘길정도로 요리실력이 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