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는 친구들 하나둘씩 합격소식이 들리길래 타지역으로 대학가고 내가 느꼈던 점 꼭 알려주고 싶어서 글썼어 입결비슷한 여러 대학중 고민하고 있다면❗ 1순위는 무조건 집근처❗가 최고임 자취하고 싶어서 다른 곳으로 가고싶은 애들이 많겠지만 초반엔 보통 기숙사에서 지내거든 아마 느낄거임 집나오면 개고생이란걸.. 돈모으기도 힘들도 걍 개고생이란 말이 딱맞어 자취는 언젠가 하게될텐데 혼자 월세, 살림 다 감당할 자신있음 해도 되는거지만 시기를 굳이 앞당길 필요없다생각 ㅎㅎ.. 그리고 ❗2순위는 인프라를 미리 알아보자❗나만 몰랐던걸수도 있는데 난 인프라를 따로 검색안해봤거든..? 그냥 기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이미지로 생각하고 결정했는데 생각보다 사소한거에서 살던곳이랑 다르니까 불편하더라고 난 부산에서 살다가 타지역(서울X)으로 대학을 가게됬는데 입결비슷한 대학이 집주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거국을 노리고 갔어 그 지역 놀러가본적도 있고해서 괜찮겠지 뭐 하고 갔는데.. 너무 불편하더라고 지하철도 있다없으니까 너무 불편하고 버스좌석배치도 불편하고 그냥 여러가지 내가 그래도 꽤 안다고 생각했는데 불편하더라 불편한거 좀 못참는 성격이면 잘알아봐야할것같어!! 뭐든 다 사바사라 생각이 다들 다르겠지만 난 그렇게 느꼈어! 특별한 이유가없다면 꼭 고려해봐 ㅠㅠ 다들 원하는곳 꼭 붙길~~~ 요샌 대학생브이로그도 많으니까 원하는대핟+브이로그도 쳐보면 도움많이될거야 +) 댓글에 있는 조언도 잘참고해줘 ㅠㅠ 그리고 대학원생각있는 친구들이라면 자대에 대학원있는지도 꼭봐 다른대학으로 가도 좋지만 자대는 지원금나온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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