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들 만나면 기도 안빨리고 너무 재밌고 즐겁게 놀다오고 놀고와서도 사진 보면서 아 또 놀고싶다 계속 생각함 만나기 몇 주 전부터 뭐 입을지도 고민함 근데 딱 친한 친구들 한정이고 안 친하거나 어색한 사람들 만날때는 몇 주 전부터 걱정하고 나가기 싫어하고 빨리 이 시간이 끝나기만을 바라고 헤어지고 나면 아 드디어 해방이다 하면서 해방감이 들어 그러면 나는 I랑 E의 특징을 다 가진건데 검사하면 또 I로 나와 그래서 이해가 안돼 애초부터 16가지 유형으로 사람을 나누는게 가능하지 않는거임… 재미로 보는거긴 해도 내 유형 자체가 없는 것 같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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