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에 78키로였는데 다이어트해서 지금 49키로거든 옛날에는 살좀빼라 어쩌고 그만좀먹어라 너도 예뻐지려면 살빼야지 어쩌고 어쩌고 특히 명절때 꼽 엄청 당하고 코르셋 씌우는말 겁나 듣고 날씬한 사촌들이랑 비교당하고 너도 얘네처럼 살빼라 어쩌고 살았는데 지금 어디가면 말랐다는 소리 들어서 기분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인지부조화 느낌...? 맨날 뚱뚱하단 소리 듣고 살았는데 내가 말라? 이런 느낌,,,그리고 고도비만이었다가 살 엄청 빼본 사람들은 다들 공감하겠지만 주위사람들 태도 이런거 바뀌는것도 좀 씁쓸하긴 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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