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랑 책같은거 봐도 헛헛한 마음이 채워지질 않네 ㅠㅠ 혹시 이런적 있는 사람 어떻게 해결했어?? 조언구하고 싶다 ㅠㅠ 도와죠 ㅠ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신경쓰이고 착잡해 마음아프고 무슨 남친헤어진거처럼 ㅡ 밑에는 티엠아이라!! 심심한 익들만 읽어죠❤️ 고등학교 동창인데 학교다닐 때 계속 같이 다녔었고. 그 이후에도 쭉 연락 이어갔고 같이 펜션도 놀러가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내 남자친구 고민도 들어주고 그랬던 친구긴 해.... 추억이 많긴 한데 얘가 예전엔 안그랬는데 최근에 좀 이상해서 손절했어 1. 자기가 먼저 말투 4가지 없게 해서 내가 팩트로 조곤조곤 따져물었더니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왜 시비냐며 왜 ㅈ ㄹ이냐며 단톡방 나감 2. 가르치려듦. 얘한테 가르침 받고 싶지도 않은데 내 인생 이것 저것에 자꾸 훈수 두려해 3. 과거에 나 안좋았던 일 계속 언급하면서 나를 까 내리려고 애써 4. 대화가 아싸화법이야. ㅡ 나 ㅇㅇ 했어 !! >> 그거 별로던데... ㅡ코로나 땜에 여행 못가서 아쉽다 >> 코로나때문이 아니라 공부해야돼서 못가지 (얘 공시 8년차인데 맨날 술마시고 애들이랑 놀고... 자기 공부 안한다고 게으르다고 맨날 말함) 5. 각자 생각이 다른건데 그걸 존중을 안함 ㅡ난 진짜 전문적인 병원은 다 서울에 있어서 좋은 병원 소개받아서 서울로 병원을 다닌단말이지? 근데 내가 서울로 병원 간다 하니까 >> 서울로 병원을 왜가?? 그냥 ㅇㅇ(고향지방)에 있는 병원 가~~ ㅡ또 서울이 우리 고향보단 인프라가 좋으니까 내가 아 난 나중에 서울에 집 사고 싶다 >> 왜 굳이 서율?? 그냥 ㅇㅇ(우리고향)에 살아~~이해안된다 이런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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