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미대를 가고싶어 했는데 집안 형편도 어렵고 우리집 형제자매가 다 예체능 계열이라 부모님께서 그나마 제일 공부를 잘하는 나는 미대말고 일반 대학을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셨어. 그래서 일반 4년제 대학 준비중이었는데 부모님이 학비를 내가 알아서 부담하라셔. 그러면 어느 대학을 가도... 내가 책임지는 거니깐 미대를 가도 되는거 아닐까...? 지금 내가 알바해서 버는 돈으로 취미반 미술 하고 있는데 입시반으로 돌려서 미대 준비하는거 많이 오바일까...... 졸업하고 미술쪽으로 취업할 지는 잘 모르겠어.. 너무 돈 아까울 것 같아...? 내가 학비 부담하는거면 미대말고는 대학 생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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