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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24인데 빠른이라 23이긴해도... 아직도 수능공부하는 내가 어린애같다 한학기는 학교 다니고 한학기는 수능공부하고 학원에서 애들을 가르쳐도 과외를 하러 나가도 뭔가 아직도 어린애같고 너무 친구들이랑 동떨어진 기분.. 취직하려면 아직 먼것같은데 엄마한테 미안하고..퓨ㅠ 애들은 졸업한다던대ㅜㅜㅜ 아직 취업했다는 얘기 들은 적 없지만 괜히 마음 쓰인다
| 이 글은 4년 전 (2021/11/15)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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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24인데 빠른이라 23이긴해도... 아직도 수능공부하는 내가 어린애같다 한학기는 학교 다니고 한학기는 수능공부하고 학원에서 애들을 가르쳐도 과외를 하러 나가도 뭔가 아직도 어린애같고 너무 친구들이랑 동떨어진 기분.. 취직하려면 아직 먼것같은데 엄마한테 미안하고..퓨ㅠ 애들은 졸업한다던대ㅜㅜㅜ 아직 취업했다는 얘기 들은 적 없지만 괜히 마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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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부사관 김동훈 살인 이 사건 묻히면 안되는데 (엄은향 쇼츠, 댓글 반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