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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2
이 글은 4년 전 (2021/11/16) 게시물이에요
진짜 죽고싶어서 자해도 했는데 아무도 몰라보더라고 내심 누가 알아보고 말할줄 알았는데 그래서 먼저 얘기해보려고 생각 중인데 엄마가 무뚝뚝하고 평소에 큰 반응이 없어서 말하고 난 뒤에 엄마의 반응 보고 내가 더 큰 상처를 받을까봐 말을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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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솔직히 말하면 추천 안 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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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그런 생각 몇번 들었는데 진짜 그 말은 차마 못 하겠음...엄마 가슴에 대 못 박는 일 같아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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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 엄마한테 말했더니 나약한소리하지말라고 마음먹기에달렸다던데 부모님들 보통 이렇게 생각할거야.. 비추할게
차라리 돈모아서 병원가서 상담받는거 추천할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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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울엄마 나 아픈거 못참고 무슨일 나한테 생기면 전전긍긍하는 타입인데도 이런건 이렇게 단호하게 말하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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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가족 성격따라 다른데... 솔직히 부모님세대는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병 생기는걸 이해 못하시고 의지탓만 하면서 다그치실 수도 있음...
부모님 성격은 쓰니가 더 잘 알겠지만 자해상처도 못알아보고 평소에도 무뚝뚝하신 편이면... 비추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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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쓰나 자해는 더 하지말자... 그리구 살고 있는 구나 시에서 무료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하는지 알아보고 다녀보는거 추천해.. 내 친구도 나라에서 하는거 심리상담 다니더라구..! 돈 여유있으면 정신과 가서 도움도 받아봤으면 좋겠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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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억장 무너져.. 난 반대로 엄마가 나한테 그랬는데 아직도 숨이 턱턱 막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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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하지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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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가족들말고 심리상담을 받아서 그분께 상담받으면서 말해봐.
나도 엄마한테 말해봤눈데 상처만 받았던 것 같아
지금은 심리상담 받아서 예전보다는 나은 삶을 살고 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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