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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27
이 글은 4년 전 (2021/11/16) 게시물이에요
수능 전 일주일 나도 같이 쉬는데 집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본 적도 없음... 지금도 계속 폰만 보는데 뭐지?? 지금 대학 붙은 곳도 하나도 없는데.. 이미 3개는 떨어지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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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언니가 대학 포기한 것 같아서ㅋㅋㅋㅋ 전에 나한테 정시로 간다고 대학 다 상향 썼다고 몰래 그랬는데... 진짜 어떻게 하려고 그러지 56등급인가 그러는데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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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정시파가 아닌가보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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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냅도... 자기만의 생각이 있게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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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어웅 대학 그거 공부로만 가는 것도 아니구 냅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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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수능전 일주일동안은 어차피 자기실력대로 결과나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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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언니가 대학 포기한 것 같아서ㅋㅋㅋㅋ 전에 나한테 정시로 간다고 대학 다 상향 썼다고 몰래 그랬는데... 진짜 어떻게 하려고 그러지 56등급인가 그러는데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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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정시로 간다했어...? 나라면 좀 걱정될듯 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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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ㅠ 예민할까봐 말도 못 꺼내는 중인데 걱정됨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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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약간 재수 생각하고 있는거 아닐까. 어차피 지금 해도 성적 안 오르는데 이런 생각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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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이미 포기했을 수도... 재수해야지 하는것같은뎅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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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원래 그런말있자나~~ 따지고보면 고삼이 공부 젤 안한다고 ㅋㅋㅋㅋ나도 그땐했다고 느꺘는데 안한거였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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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걱정될수는 잇는데 동생인 너가 뭐라한들 기분나쁘고 자극시키는것밖에 안되니 그냥 두는수밖에 없어 쓰니가 모르게 알아서 하거 있을수도 있고 그냥 노는거일수도 있지만 결국 알아서 하게 냅두는 수밖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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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어 나 막내인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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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근데 수능 얼마 안남기고부터는 공부 안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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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물론 그 전엔 열심히 했어야지 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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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우리언니도 그래서 믿을 구석이 있나보다 했는데 결국 거우겨우 수시2차로 전문대가고 지금 학고맞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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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냅둬 수시 결과 기다리는둣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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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이틀 남았구나... 이상하게 보이긴할듯 나도 공부 잘안했지만 그래도 요점노트 보고 정리하고 그랬는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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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이미 재수 결심한 상태일 수도...? 그렇게 재수한 사람이 나임ㅠ 지금 언니의 머릿속은 아무도 몰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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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냅둬 나도 마지막에 울면서 계속 놀았음 아마 재수 생각하는듯 그땐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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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22 나도 요즘 걍 맨날 놀다가 울면서 재수생각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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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33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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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4444 걍 해탈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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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애들아 힘내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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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이미 재수 생각하고 있는 거일 수도.. 그래도 수능까지 공부는 해보지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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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너도 그때 돼보면 알게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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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나도 그랬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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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음 대학을 가고싶은데 공부 하기 싫어서 안하는거면 좀 문제있는 거 맞음… 나라도 가족이 그러면 걱정될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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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포기했나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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