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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김감독님
감독님이 초창기 부터 그랬던 건 아니야.
부임 초기에는 신인애들, 벤치애들 출전시간 보장도 해주고 로테돌리고 그랬었어.
성현이 신인 때도 에이스 정현선수(현재 KCC-인삼시절 정현선수면 말 다했다... 그 땐 지금보다 임팩트 더 ㅎㄷㄷ했어)랑 나눠뛰게하시고
(그 때 성현이가 지금 성현이가 아니야. 그냥... 신인이었고, 미스 많이하고... 미숙한 부분 좀 있고...)
성곤이도 희종+세근 선수 있는데도 많이 기용하려고 해주시고...
근데... 팀이,,,, 연패였어요....
잡아야 되는 경기도 못잡고, 블론해버리고...
이거 뭐 다 끌려가다가 3쿼 4쿼에 주전을 죽써놓은 거 득실마진이라도 채우는 용으로 투입하고..
오히려 출전시간을 보장해주니 연패를 하면 할수록 주전들만 더 갈려나가고, 벤치선수들은 경기경험을 많이 하게 하면
실력도 올라오려니 하고 생각하신거 같은데 DOG뿔.... 오히려 턴오버하고 속공에서 레이업 놓치고 그냥.... 할.말.하.않의 경기력 콤보
결국 출전시간의 칼을 빼들기 시작하고
못하면 성현이도 벤치컷 당하고 성곤이도 벤치컷하고
(즉, 지금 주전인 성현이 성곤이 다 벤치컷인 시절이 있었다 이 얘기.)
지금 성현이랑 성곤이 신인 때 벤치컷 당하고 진짜 간절하게 경기 뛰고 싶어서
본인 뼈깎고 끌어 올린 거.
출전시간을 당근과 매로 사용하시면서 바로 컷컷하시는 거 주전 혹사+갈갈이다라고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성적이 안나는데 어떡함... 난 감독님 로테 골고루 돌리면서
경기 뛰게 해주신 초창기 때도 좋았지만, 그 때 연패로 다시 돌아가긴싫다...
감독님이 그 때 경험하신 걸로 지금 이렇게 하시는 거 같은데 너무 안좋게만 안봤으면 좋겠다.
그 때 연패가 아무래도 부임초기에 꽤 크게 쇼크셨나봐. 다른 판도 아니고 프로판이니 성적이잖아? 그래서...
주전 갈아넣어서라도 이기시는 걸로 방향을 바꾸신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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