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은 무진장 넘치는데 생각보다 잘안풀리기도 하고
오늘 시험 두번 친 실기시험 떨어져서 바쁜 일정에도 열심히 노력했다 생각했는데
결과는 아니라고하니까 너무 허무해서 펑펑 울어버렸어
기분도 안좋은데 동생이 예민한 기분에 자꾸 기분 더 상하게 하니까 또 크게 다투고
근래에 중요한 에어팟프로도 잃어버리고
기분전환하겠다고 맛있는 치킨도 시켜먹고 환기시키고 집중하려고 스타벅스까지왔는데
집중안되는게 팩트다
계속 눈물나오고 그래...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다음주에 제출이고 해야할것도 많은데 일이 손에 안잡혀서 스스로가 너무 분하다....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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