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는 환경 좀 챙긴다 싶은 애들은 환경 관련 제품을 사거나,텀블러를 쓰거나 그러거든? 근데 일단 내 부모님만봐도 환경 생각하면 그런걸 사질말고 걍 다 아껴쓰래 그니까 제품을 사거나, 내가 뭘 어떻게 소비해야 환경이 나아질까 생각하는게 아니라 지금 있는걸 오래쓰라그럼 뭐가 필요해도 지금 있는거에서 어떻게 다시 만들어서 쓰거나 한 물건을 10-15년씩 쓰는건 기본인듯….우리 교수님이나,주변 어른들 생각하면 더 그런 것 같어 갑자기 뉴스보다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