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년에 집주변 내과에서 갑상선초음파 했었는데 혹 같은 거 있다고 큰 병원 가보래서 갔었거든 그래서 바로 큰 병원 갔는데 의사가 젊은 사람이라 별 일 아닐 거라고 올해 초에 예약 해놓을테니까 그때 초음파 한 번 더 해보고 크기 커졌으면 그때 조직검사해보자고 하고 나를 그냥 보냈단 말야 근데 내가 올해 초에 다른 일 때매 예약을 취소해서 못갔거든 그래서 조만간 초음파 검사 한 번 더 해보려고 하는데 그 동네 내과에서 한 번 더 받아보는 것보다 큰병원 바로 가는 게 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