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예쁜거 아는 사람이 좋다고 하는데 현실에서 보면 약간 별로임

묘하게 비호감이야ㅋㅋㅋ 예쁜걸 안다는게 인지하고 있는 거 말고 어 나 예쁜데 어쩌라고? 나도 알아 이런 태도인 사람들

[익인1]

아 뭔지 알거같음...

[익인2]

그리고 객관적으로 본 것 보다 자기를 더 높게 평가하고 있으면 더 별론거 같음

[익인3]

난 좀 본인이 타인에게 본인 외모가 어떻게 비춰질지 순간순간 엄청 의식하는 애들 같이 못 있겠더라

[익인4]

나도 좀 겸손한게 좋아

[익인5]

내가 수십년동안 겸손히 살았는데 그러케 사니깐 진짜 못생겼다고 생각하는것처럼 생각해서 자존감키워라 자신감가져라 니 절대로 못생긴거 아니라고 잘생겼다고 말하길래.. 아 너무 겸손해도 저렇게 자존감 없어보이고 현실감각이 없다고 생각하는구나 깨닫고부터는 좀 있는그대로 말하기도 함

[익인6]

예쁜거 가지고 우월감 가지면 비호감이야

[익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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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안예쁜데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고 치명적인척 우월한척 하는 지인 있는데 옆에서 보면 아.. 싶음 본인 자존감만 높은게 아니라 자기만 예쁘다고 남을 깎아내림… 이런 경우는 꼴볼견이지

[익인8]

나는 그런애들 진짜 좋아함 근데 포인트는 '진짜 예쁜데' 예쁜거 아는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