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 지수 평생 중도비만으로 살다가 고1때 평균~저체중 왔다갔다까지 뺏거든 나는 이때 화장도 처음 배우고 쌍수도 하고 친구들이 이것저것 많이 알려줬어 이때 제일 충격먹은건... 안그러던 남자애들이 목소리를 막 저음으로 깔고 얘기하던거고 이성만 그럴줄 알았는데 동성들도 살갑게 대해주는 애들 많이 늘어서 충격먹었어 어디서 봤는데 자기관리 하는 사람은 더 성실해보여서 친해지고 싶다고 느낀다는거 보고 이래서 동성들 태도도 바뀐건가 싶었어 친구관계부터 사회생활도 외모관리가 정말 영향을 많이 끼치는거 같아서 이때부터 항상 운동하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