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고딩임 고2 이제 고3 우리동네 전국구에서 유명한 차앙녀촌 있음 역쪽에 들어가서 우회전하면 드글드글 있는데 당근마켓 거래 때문에 학교 끝나고 놀다가 역 밑 다리에서 거래하고 퇴근시간이길래 20분만 돌아다니다가 가면 사람 확 줄거든ㅋㅋ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30대 후반인데 화장은 엄청 진하게 한 아줌마?가.. “ 일 없어 일 없다구” (내려다보는표정) “저기 아가야 꺼져 (매우심한욕)” 하면서 나한테 욕을 하능거.. 그래서 직감적으로 알았음 창.녀라는걸 솔직히 짜증나잖아 나는 아무짓도 안했는데.. “랑은 말 안해요” 했는데 뭐?? 하면서 야 시8 야 이러면서 욕하는데 나도 순간 욱해서 뭐 시8년아 너 단골 아저씨가 이젠 안와서 짜증나냐? 이러고 뒤도 안돌아보고 개뛰었음 생각할수록 진짜 개꼬소함ㅋㅋㅋㅋㅋ